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6일 종합상황실에서 주한미군 지휘관들과 간담회 시 건의된 사항의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한 종합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정장선 시장은 그동안 에이브람스 주한미군 사령관 등 주한미군 주요 지휘관들과 수차례 만남을 갖고 한미 우호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왔다.
이번 종합보고회에서 다뤄진 건의사항은 한미 청년층 토론의 장 마련 등 소통・교류확대 요청 7건, 한식 체험관 건립 등 인프라 구축 5건, 자전거도로 영문간판 안내 등 생활 불편사항 3건 등 총 15건이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정장선 시장은 “주요 건의사항에 대해 단기 추진이 가능한 사항은 조속하게 추진하고, 중장기 검토 등이 필요한 사항은 부서별로 긴밀히 협력하여 종합적 논의를 거쳐 실질적인 방안을 강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시는 각 사업별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해 자체사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대규모 사업에 대해서는 국무조정실, 국방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평택시는 주한미군 평택 시대를 맞아 한미동맹 강화와 우호증진을 위한 중앙부처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굿네이버 프로그램 국비매칭 등 2020년도 국비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