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김포시가 9월부터 차량 번호판 체계가 기존 7자리에서 8자리로 변경 돼 차량 인식시스템을 꼭 업데이트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변경 번호체계 도입을 차질 없이 시행되기 위해 기존의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이 변경된 8자리 자동차 번호판을 인식할 수 있도록 8월까지 업데이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유승배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아파트, 민간주차장, 쇼핑몰, 전통시장 등 민간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올해 9월 바뀌는 자동차등록번호판 도입을 위해 시스템 업데이트와 사전 테스트 등 적극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