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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5년 생존율 52.2%로 95년에 비해 11.0%p 향상
  • 특별취재부
  • 등록 2008-10-16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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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전립샘·유방·갑상샘암 발생은 증가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암등록본부에서는 국가암등록사업을 통하여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한 2003~2005년 암발생률 및 1993~2005년 암발생자의 5년 생존율을 발표하였다. 2003~2005년 연평균 암발생건수는 13만 2941건(남자: 7만 2952건, 여자: 5만 9989건)으로 1999~2002년 연평균 암발생건수 10만 7782건 대비 23% 증가했다. 2003~2005년까지 연도별 암발생건수는 2003년 12만 4209건, 2004년 13만 2005건, 2005년 14만 2610건으로 총 39만 8824건이었다. ※ 연평균 조발생률 : 인구 10만명당 274.1건이며, 남자는 300.0건, 여자는 248.2건 ※ 연령표준화발생률 : 인구 10만명당 243.6건이며, 남자는 303.9건, 여자는 207.3건 2003~2005년 암종별 암발생건수 순위는 위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서 폐암, 대장암, 간암, 갑상샘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순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9~2005년 매년 평균 2.5% 암발생 증가가 관찰되었고 남자에 비해 여자에서 높은 증가를 보였다. (남자 1.2% 여자 4.3%, ※ 연간 % 증가율 : 용어설명참조) 특히 남녀 모두 대장암(전체 6.7%, 남자 7.3% 여자 5.5%), 남자에서는 전립샘암(12.3%), 여자에서는 갑상샘암(25.5%), 유방암(6.8%)이 매년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간암은 남녀 모두 각각 연 1.8%, 1.7% 감소하였고 여자에서는 자궁경부암이 연 5.2% 감소 경향을 보였다. 간암은 8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간염백신접종사업과 B형 만성간염 바이러스 치료제 도입, 자궁경부암은 전국민 자궁경부암검진사업 실시(’99)의 효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 국민이 평균수명(남자 75세, 여자 82세)까지 살 경우 남자는 3명 중 1명(31.9%), 여자는 4명 중 1명꼴(25.5%)로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3~1995년 대비 2001~2005년 사이 발생한 암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이하 생존율)이 11%p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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