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70대의 스마트폰 사용량 10배 이상 급증
70대 이상 노년층의 스마트폰 보유율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용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ICT통계정보연구실 데이터사이언스그룹장은 5일 ‘호모 스마트포니쿠스(스마트폰을 쓰는 사람), 세대별 진화 속도’라는 보고서에서 70세 이상의 스마트폰 보유율이 2013년 3.6%에서 2018년 37.8%로 10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 60대의 스마트폰 보유율도 2013년 19%에서 2018년 80.3%로, 50대도 51.3%에서 95.5%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라나라 국민 10명 중 9명이 스마트폰을 보유한 셈인것이다.
스마트폰 보유율이 증가하면서 '국민 미디어'인 TV 이용시간은 줄고,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 그룹장은 “스마트폰 보유율과 사용량에 있어서는 세대간의 격차가 좁아지고 있지만, 이용 행태 측면에선 여전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조사는 지난해 6월부터 두달 간 전국의 4291가구를 가정 방문해 만 13세 이상 가구원 72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