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본 사진은 내용과 무관함>
오늘 31일 미국 백악관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구각안보보좌관이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인터뷰에서 "김정은의 미사일 발사는 대륙간탄도미사일과(ICBM)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한 약속을 위한반 사항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볼턴 보좌관의 이러한 반응은 실무협상 재개의 동력을 이어가기 위한 차원으로 보이며 트럼프 행정부의 대표적인 '슈퍼매파'로 꼽히는 볼턴 보좌관의 선을 그은 것이 주목된다.
이날 볼턴 보좌관은 또한 판문점 회동을 통해 핵무기를 포기한다는 전략적 결정을 하고, 다른 미래를 향해 걸어들어 올 수 있도록 문들 열어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볼턴 보좌관은 '진정한 외교'를 위한 실무 레벨의 논의에 대해 물어봐야 한다며 "우리는 여전히 북한으로부터의 연락을 받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