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 사진=자유한국당황교안 당대표는 지난 26(금) 대전시당 당원교육에 참석하여 축사했다.
황대표는 "우리는 선거할 때 주로 이겼다. 우리는 이겨본 정당이다, 이길 줄 아는 정당이다" 면서 지난번 세 번 선거에서 졌던 이유는 "우리가 나뉘어서 졌다. 분열해서 졌다" 고 말했다.
이어서 황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똘똘 뭉쳐야 한다, 그런데 뭉치려면 다 자기주장을 강하게 하면 뭉쳐지는가. 내려놓아야 된다. 그런데 반헌법, 불법 앞에 내려놓으면 안 된다." 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우리의 대적, 우리가 이겨야 할 상대방은 문재인·민주당"이라며 "우리의 목표가 우리끼리 싸우는 건가. 그럼 아무것도 안 된다. 우리 목표의식이 분명하면 뭉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