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출처=로이터통신합참모는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대해 2발 모두 사거리가 600㎞를 넘은 것으로 평가했다.
미국의 다양한 탐지 자산을 통한 분석으로 평가를 다시내렸다면서 합참모는 두 번째 미사일의 사거리를 430㎞에서 690㎞로 고쳤다.
합참모는 25일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에 대해 “러시아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인 이스칸데르와 유사한 특성을 가진 새로운 형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이라고 밝혔다.
북한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 북한 미사일 사격을 직접 지휘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사일 발사가 다음달 열릴 한미 연합 '동맹' 훈련과 한국의 스텔스 전투기 도입에 대한 반발임을 분명히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