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들의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홍콩 시위를 두둔하려는 유럽연합 의회에 용납을 못한다며 경고했다.
19일 중국국제방송에 따르면, 홍콩 주재 외교부 사무소 대변인은 최근 EU 의회 일부 의원이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에 시위자를 고소하지말라는 내용이 포함되 있는 의안을 제기한 것에 대해 입장표명을 했다.
이 대변인은 "홍콩 특구법에 따른 정책 실시와 중앙 정부의 홍콩 정책에 대해 주제넘게 건방진 태도로 간여하고 있다"라며 "홍콩은 중구의 홍콩으로 관련 일은 중국의 내정에 속한다"며 EU가 권한을 넘어섰다며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