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세계보건기구(WHO)가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발생한 에볼라를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했다.
WHO가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한 것은 2005년 규정 도입후 다섯번째이다.
올해 6월 에볼라에 감염 된 50세 여성과, 손녀 등 2명이 숨졌다.
이들은 다른 가족들과 콩고민주공화국에 다녀온 뒤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았다.
한편 WHO는 이달 11일,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여성이 우간다의 시장에 건너갔다가 시장에서 네차례 구토후 콩고로 돌아갔고, 에볼라로 숨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