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흐리다가 중부 지방 차차 맑음…남부·제주 비, 강원 산지 눈
오늘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 지방은 차차 맑겠다.
남부와 제주도에는 약간의 비가 내리다 그치겠고, 강원 산지에는 1cm 안팎의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경남과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낮 기온은 서울 15도, 광주 14도, 부산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당분간 아침과 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에는 ...

경기도가 효성(주)의 입찰담합 등 의혹에 대해 16일 서울중앙지검에 정식 고발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달 25일 대변인 공식 브리핑을 통해 ‘신한울 원전 초 고압 차단기 입찰에 참여한 효성(주)이 다른 입찰 참여기업과 입찰담합에 합의한 정황 등에 대해 공익제보를 받았다’면서 검찰 수사를 예고했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원전 분야의 비리와 입찰담합은 혈세 낭비는 물론 국민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엄중한 사안으로 검찰 수사를 통해 의혹이 명백하게 해소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익원칙에 따라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고 관계기관에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현행 제도상 공공부문 입찰담합에 대한 조사권과 고발권이 경기도에 없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도는 검찰 고발에 이어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월부터 도 홈페이지에 공익제보 전담신고 창구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공정 경기 2580(hotline.gg.go.kr)’을 개설 운영 중이다.
각종 신고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공정 경기 2580(hotline.gg.go.kr)’접속한 후 신고 내용을 남기거나, 우편(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1 경기도청 감사관) 또는 팩스 031-8008-2789번으로 하면 된다. 031-8008-2580으로 전화하면 제보 관련 상담도 가능하다. 이번 입찰담합 제보 역시 경기도 공익제보를 통해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