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우리농장 사료빈 시스템]물류 4.0 스마트팜을 주도하는 대표 기업인 인프로(대표 최승혁)는 제일사료와 함께 2019년 8월 축산 농가를 위해 인프로가 서비스 중인 ICT 통합 스마트팜 시스템 ‘우리농장’을 기반으로 하는 사료 자동 주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인프로는 축산 스마트팜 시스템인 우리농장을 통해 축산업의 4차산업 혁명을 주도하였으며, 특히 축사운영에 있어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사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에 투자해 왔다.
국내 최초로 적용되는 인프로의 IoT ‘사료빈’ 시스템은 정확한 주문 시점의 관리가 가능하고 농가와 사료회사 간의 물류 4.0을 적용한 4차산업 혁명의 스마트팜 서비스로 이번 제일사료와의 주문 자동화 서비스 계약을 통해 축산농가에는 사료관리의 업무를 덜고, 주문의 편리성을 제공하며, 사료회사에는 농가의 재고 예측을 통해 신선한 사료를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계획 생산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인프로의 최승혁 대표는 “이번 사업화를 통해 사료주문과 배송, 소비의 구조를 긍정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독창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글로벌 시장까지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인프로는 스마트 저울 시스템을 기반으로 스마트팜, 스마트 팩토리, 요식업 등 물류 관리가 필요한 전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며, 현재 축산 농장의 사료와 음용수를 관리하는 스마트 팜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