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김영우·백승주· 이철규· 정종섭· 최교일 의원들이 ( 북한 선박 삼척항 입항 은폐 조작 진상조사단이) 지난 12일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 축소 의혹과 관련, 현장점검을 위해 지난 12일 오후 강원 동해시 해군 제1함대사령부를 방문했다.
진상조사단은 지난달 24일 북한어선 입항 관련한 군의 입장을 듣기 위해 방문하였지만 해군 측의 거부로 출입을 거부당해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목선을 확인한 후 "육안으로만 봐도 전혀 조업한 흔적이 전혀 없다"며 "정부가 졸속으로 조사한 후 서둘러 (목선에 탑승했던 이들을) 북송시켰는데 사건을 은폐하려는 것"이라면서 "이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