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한종우 김포시의회 의원(아래 사진)이 지난 8일 자유한국당 김포시을당원협의회(위원장 홍철호 국회의원) 신임 사무국장으로 선임됐다.
한종우 신임 사무국장은 양촌읍 구래리 출신으로 양곡초·중학교, 통진고를 거쳐 농협대학을 졸업하고, 양촌읍 이장단협의회장과 양촌읍 문화체육회장을 지내다 지난해 6월 민선7기 김포시의원으로 당선되어 현재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직 시의원이 당협 사무국장을 겸임함으로써 중앙과 지역, 당과 지자체간의 소통이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 사무국장은 오래전부터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기에 지역정서에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종우 사무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역할을 맡아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김포를 위하는 일에는 여야가 없는 만큼, 홍철호·김두관 국회의원, 김포시, 김포시의회가 함께 김포시민들이 편안한 김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