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지난달 15일 북한 소형 목선이 삼척항으로 입항 할 당시 당일 인근 소초에서 근무하였던 육군 병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9일 육군은 A일병이 지난 8일 서울 한강 양화대교 인근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일병은 23단 해안경계태세 관련 조사 대상이었다. 군 관계자느 "A일병은 계급이 낮아 조사대상이 아니었다"며 "지난달 15일에도 북한 소형 목선이 입항했을 당시에도 오전이 아닌 오후 근무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같은 사실이 밝혀지며 누리꾼들은 "이거 진짜 제대로 조사해라", "젊은 병사가 투신자살을 하는 상황을 만드는거냐", "젊은 병사는 책임감에 자살을 하는데 고위층은 뭐하는거냐"등등 분통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