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일본 복귀 무대를 하는 도중 속옷을 노출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방송사는 구하라의 사고 발생에도 불구하고 화면을 돌리지 않은 채 계속 구하라를 잡아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구하라는 카라의 미스터를 열창하는 도중 상의가 흘러내려갔으며, 속옷이 20초간 방송에 그대로 노출되었다. 다행히 구하라는 무대를 진행하며 카메라에 비춰지지 않도록 옷무새를 다듬고 프로답게 대처하였다.
그녀는 무대 이후 미소를 짓기도 하였다.
한편 한국 누리꾼들은 "무례한 진행을 재미로 보는 일본방송이 많은 것 같다 불편했다", "구하라 프로답다", "얼마전에 병원실려가고했는데 일본 활동 준비를 하다니 프로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