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사장 김경표)이 주최한 ‘경기 필름스쿨 페스티벌 2019’의 후속 행사인 ‘경기 필름스쿨 썸머캠프 2019’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열린 영화캠프, 꿈을 이루는 영화캠프’를 지향하는 ‘경기 필름스쿨 썸머캠프 2019’는 방학 시즌인 7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4일간, 시흥 ABC 행복학습타운 일대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경기 필름스쿨 썸머캠프 2019’는 경기영화학교연합, 경기콘텐츠진흥원, 시흥시가 주최하는 올인원(All-in-one) 영화제작 캠프다.
단편영화 기획부터 시나리오 집필, 연기, 촬영, 편집 그리고 상영까지 전 과정을 캠프기간 동안 경험할 수 있다.
진흥원은 해당 행사를 통해, 미래의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협동심, 인내심 등 영화 창작자의 소양을 쌓고 적성과 진로를 발견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단편영화 제작과 상영회로 구성된 본 캠프는 숙식과 교육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마지막 날에는 캠프 기간 내에 제작된 단편영화의 첫선을 보이는 뜻깊은 상영회가 열린다.
상영회에는 영화제 주최 측, 캠프 참가자, 참가자 가족 등 내외빈 약 100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캠프 참가자들에게 영화를 처음 공개하는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캠프 활동 참여 완료 시, 참가자에게 참가 수료증을 수여한다.
또한, 기간 내에 제작된 우수 단편영화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내년에 열릴 ‘경기 필름스쿨 페스티벌 2020’에서 상영한다.
많은 영화제 관객 앞에서 영화를 선 보일수 있는 기회를 통해 영화 창작자의 지속적인 활동을 장려할 예정이다.
캠프 참가신청은 오는 6월 30일(일) 자정까지이며, 경기도에 거주하는 17세에서 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경기 필름스쿨 페스티벌 2019’ 홈페이지(gfsf.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 중 면접 대상자로 선정된 인원은 7월 13일(금) 시흥 ABC 행복학습타운 가치관에서 면접을 거쳐 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문의처 매치박스(02-831-6269), 경기콘텐츠진흥원(032-623-8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