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난 13일 롯데시네마 광주터미널 점에서 드림 스타트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 패밀리데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드림 패밀리데이!’는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드림 스타트 대상 가족에게 감성 함양과 가족 유대감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며 이날 프로그램은 평상시 가족과 함께 영화 볼 여유가 없던 드림 스타트 가족에게 ‘엘리펀트 킹 덤보’ 영화를 상영, 관람토록 했다.
참여 가족들은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 및 체험 활동을 추진해 드림 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무비데이’ 행사는 광주시 드림 스타트와 롯데시네마 광주터미널 점간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비 일부를 후원받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