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네이마르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입장을 말했다.
모델 나질라 트린다지는 지난달 15일 파리 호텔방에서 벌어진 상황을 전했다.
나질라는 "그가 나를 때렸다. 처음엔 알겠다하였으나 너무 심하게 때려 그만하라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이야기했다.
이에 네이마르 측은 여성의 주장은 조작이라 반박하고 있다.
한편 네이마르는 현재 구설수, 부상등으로 절반가량 몸값이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