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보령시는 오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2018년 기준 광업․제조업 통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의 구조와 분포 및 산업활동 실태를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말 기준 종사자수 10인 이상 사업장, 77개 업체가 해당된다.
조사 항목은 조직형태, 종사자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매출액 및 수입액, 영업비용, 재고액, 유형자산 등 13개이다.
조사요원이 사업체를 방문하는 면접 조사로 실시되고, 조사결과는 사업체의 구조와 분포, 산업 활동 상태를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및 민간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학술 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응답자는 조사원증을 통해 조사원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고, 조사한 내용과 개인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그 비밀이 철저히 보호되며, 통계목적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병윤 문화새마을과장은 “조사 기간 중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원이 방문하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