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일본 후쿠오카 고등재판소 나하 지원이 미군 후텐마 비행장 소음으로 건강을 해쳤다는 주민들에게 21억2100만엔의 배상금을 지불하라 선고했다.
21억2100만엔은 한화로 215억원에 달한다.
그러나 재판부는 비행금지 청구는 기각했다.
일본 환경청은 주택지역에서 허용하는 웨클 지수를 70이하로 규정하고 있는데, 후텐마 비행자의 소음은 75~80으로 나타났다.
한편 후텐마 비행장 주위에는 주택이나 학교등이 밀집해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비행장'으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