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전광훈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의 여야 4당은 위와 같은 주장에 선을 넘었다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6일 서면 브리핑 중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푼 목사는 종교지도자로서 입에 담을 수 없느 망언을 쏟아냈다"라고하며 "내란선동적 발언을 일삼은 전광훈 목사는 당장 사퇴하라"고 말했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 역시 이날 구두논평을 통하여 "전광훈 목사의 시국선언문은 과도하고 적절하지 않다"며 비판했다.
전 목사는 앞서 5일, 한기총 명의로 발표한 시국선언문에서 "자랑스런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문재인 정권으로 인하여 종북화 공산화 돼 위기를 맞았다"며 문 정권이 대기업들을 사회주의적 기업으로 만드는 등 사회주의 혁명을 이루려 한다고 주장했었다.
그렇기에 문재인 대통령은 연말까지 하야하고 내년 4월 15일 총선에서 대통령 선거를 하자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