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국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김포 한강신도시 내의 소음저감을 위하여 건설 중인 방음터널(장기 및 운양동)들이 각각 이 달과 내 달 차례대로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음터널이 건설되는 차도는 운양지하차도(L=145m), 장기지하차도(L=520m), 운유지하차도(L=200m) 이상 3개소이며, 총 177억원의 재원이 투입돼 전체 865m의 규모로 방음판이 설치된다.
운유 및 운양 지하차도는 현재 85%의 공정률로 각각 오는 15일, 30일 준공될 계획이며, 장기지하차도(공정률 70%)는 내 달 31일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
홍철호 의원은 “방음터널의 성공적인 준공으로 김포 한강신도시 내 도로교통 소음 저감과 시민들의 주거복지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사진=홍철호 의원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