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수택2동,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후원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구리시(시장 백경현)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희)는 지난 11월 12일,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회장 김석진)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자유총연...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국이 비자 심사 기준을 강화하며 신청자들은 최근 5년간 사용한 소셜미디어 계정까지 제출해야 비자 발급을 받을 수 있다.
미 국무부는 이달부터 비자 신청시 최근 5년간 사용 중인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SNS계정, 국제여행 및 추방기록, 가족의 테러활동 연루 기록 등을 모두 제출해야되는 규정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서 매년 휴가 및 출장, 유학 목적으로 미국 비자를 발급받는 1400만명의 여행객과 71만명의 미국 이민자들에게 영향을 받을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 전했다.
한편 지금까지 미국은 테러 조직이 점령한 지역에 다녀온 이들에 한해서만 신원확인용 SNS와 이메일, 전화번호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