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연결의 기적, 고흥~여수 5대 교량 개통
전라남도 고흥군과 여수시를 잇는 5개의 대형 다리와 연결 도로가 2020년 완전 개통됐다.
이 구간은 기존 84km를 돌아가야 했지만, 다리 개통으로 이동 거리가 30km로 줄고 소요 시간은 5~10분 내외로 단축됐다.
공사에는 16년과 500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폭풍우와 거센 물살 속에서 현대 토목 기술의 정수가 구현됐다.
도로 개통으로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31일, 러시아와 중국의 국경을 흐르는 아무르 강에 첫번째 다리가 완성되었다.
양국 정부 대표는 교량 연결식전에서 양국의 긴밀함을 강조하였다.
이 다리는 극동 아무르 주와 중국 동북부의 헤이룽장성 사이를 흐르는 아무르 강에 건설 되었다.
다리의 길이는 1080m이다.
양국은 3년 전부터 건설을 진행해 왔다.
다리는 올 연말에 개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