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고양시 자살 예방센터는 시민의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자 6월 14일(금) 제3회 생명 사랑영화제 ‘심영섭과 함께하는 힐링 토크 영화로 통하다’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생명 사랑영화제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두 편의 영화를 총 2회에 걸쳐 상영한다. 영화 종료 후 영화평론가이자 심리학자인 심영섭 교수와 함께 영화의 특색에 맞춰 생명 사랑의 주제로 힐링 토크가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를 신청한 한 시민은 “이 시간을 통해 가슴이 따뜻해지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표현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청을 한다며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신청 소감을 남겼다.
‘제3회 생명 사랑영화제’는 6월 14일(금) 오후 3시와 오후 6시 30분 2회 차로 메가박스 백석에서 상영하며, 각 회차별로 선착순 신청받으며 고양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6월 12일까지 자살 예방센터 전화(☎031-927-9275) 또는 홈페이지(http://www.goyangmaum.org)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센터(☎031-927-927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2019년 2월에 개소해 자살고위험군 사례관리 및 생명사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