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국회 파행을 피반하며 "거대 양당은 서로 탓할게 아니라 하루 빨리 국회로 돌아와야한다"고 촉구했다.
오늘(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손 대표는 "국민의 뜻을 받아들이고 위기 극복에 앞장서야 될 입법부가 두달이나 공백인 상태이다"라며 "국민들이 정치에 대한 불신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차적 책임은 자유한국당에 있다"며 제 1야당을 비판하였다 "비상식적인 막말, 정치 공세를 중단하고 즉각 국회로 돌아와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며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였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도 "집권여당으로서 국정을 원만하게 운영할 책임이 있는데 비난하고 윽박만 지르니 국회가 제대로 돌아갈리없다"며 "정상화 시한을 6월 3일로 정하고 합의가 안될 경우 한국당을 배제하고 국회를 소집하겠단게 집권 여당의 태도냐"라며 강하게 비판하였다.
손 대표는 "낡은 정치구조가 바뀌어야 민주주의가 발전 할 수 있다"며 양당이 빠른 시일내로 국회로 돌아오길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