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틱톡의 모기업인 바이트댄스가 자체적으로 스마트폰 개발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바이트댄스는 뉴스피드, 동영상 플랫폼, 게임등 자체앱을 탑재한 휴대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미국이 화웨이에 대한 압박을 올리며 중국 IT기업들은 자립심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아마존, 페이스북등 여러 미국 기업들이 자체폰을 제작하려 하였으나 실패했던 가운데 바이트댄스가 성공 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