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인근 가와사키시에서 28일 무차별 흉기난동 사건이 벌어졌다.
이날 오전 7시45분, 노보리토 공원 인근 도로에서 한 남성이 행인들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경찰은 범인으로 추정되는 용의자의 신변을 확보하였으나 현재 이 남성은 자해하여 의식불명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 중에는 초등생이 포함되어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