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대원미디어가 출시한 버즈]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토이스토리4’의 인기 캐릭터에 대한 완구 유통에 나선다.
대원미디어는 전 세계적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상영 예정작인 ‘토이스토리4’의 메인 완구 18여종에 대한 국내 유통 사업 전개에 나섰다. ‘토이스토리4’의 극장 개봉에 앞서 23일 자사의 온라인몰 ‘대원샵’을 통해 13종을 선공개 했으며 향후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토이스토리’는 1995년 처음 개봉한 이래로 2010년 3편에 이르기까지 가족 영화로 전 세계적으로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극중에 등장하는 장난감 친구들 버즈와 우디 등은 지금까지도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버려질 위기에 처한 장난감의 관점에서 펼쳐지는 신선하지만 한편으로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애니메이션은 어린이들만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을 깨는 데 큰 역할을 했던 작품이자 대중성이 높은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마지막 시리즈로부터 무려 9년의 시간을 뛰어 넘어 개봉하는 ‘토이스토리4’의 메인 완구에 대해서도 대중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원미디어가 국내 유통하는 ‘토이스토리4’ 완구는 12인치 라이프사이즈 토킹 피규어 5종, 리얼 포저블 피규어 2종, 7인치 토킹 피규어 6종 등 토이스토리 대표 캐릭터 상품 총 18여종이다. 특히 상품별로 음성 기능 내장 라인업이나 다양한 액션 포징이 가능한 라인업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일 예정인 만큼 어린이에서부터 키덜트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토이스토리4’ 완구는 일본 전문 완구 기업 타카라토미가 출시하는 신상품이며 대원미디어가 ‘조이드 와일드’와 함께 국내에서 진행하는 메인 캐릭터 완구상품이다. 영화 개봉 시기에 맞춰 대형 할인점에서는 ‘토이스토리4’ 론칭을 기념하여 다양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