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소방서 드론·CPR전문의용소방대, 입화산서 안전사고·산불 예방 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와 CPR전문의용소방대가 11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입화산 등산로 일대에서 합동으로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습니다.이날 활동에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는 드론을 활용한 공중 산불예방 방송 계도 활동을 펼치는 한편, 등산로 구급함을 점검하여 ...
“황현희 눈빛이 마음에 든다, 다래끼 난 눈빛!”
▲ [사진제공 = 코미디TV ‘스마일 킹’ 캡처]코미디TV 초특급 블록버스터 코미디쇼 ‘스마일 킹’의 ‘베테랑’ 황현희가 눈 다래끼 마저 코미디로 승화시키는, 슬랩스틱 열연을 펼쳐 현장에 더 큰 웃음을 선사했다.
▲ [사진제공 = 코미디TV ‘스마일 킹’ 캡처]황현희는 지난 26일(일) 밤 9시 방송된 ‘스마일 킹’ 5회 ‘단군의 후예들’에서 눈 다래끼가 난 상태를 감추기 위해 실눈을 뜨며 등장해 각오를 다졌던 상황. 하지만 김대범은 “좋아~ 황현희 눈빛이 마음에 들어. 좋아. 다래끼 나서 말이야”라고 거침없이 폭로했고, 황현희는 민망한 듯 헛웃음을 터트렸다.
▲ [사진제공 = 코미디TV ‘스마일 킹’ 캡처]더욱이 황현희는 눈병이 난 상황에서도 심형래의 이마 공격을 피하지 못했다.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마를 때리는 심형래의 게릴라 공격으로 인해 황현희가 이번에도 역시 눈앞에 별이 보이는 처지에 이르렀던 것. 결국 황현희는 김대범에게 “못하겠는데요”라며 아픔을 호소했지만, 김대범은 “오래 쉬었잖아”라고 어깨를 토닥였고, 심형래는 한술 더 떠 황현희에게 “너랑 나랑 개콘갈래?”라고 애드리브를 날려 객석의 폭소를 자아냈다.
▲ [사진제공 = 코미디TV ‘스마일 킹’ 캡처]뿐만 아니라 김대범은 심형래와 주거니 받거니 죽도 공격을 이어가던 중 갑작스레 19금 급소 공격을 당하는 등 출연 이래 최대의 수난을 겪었다. 특히 코너 초반 김대범이 잘못 휘두른 죽도가 심형래의 은밀한 부위를 스치자, 심형래가 김대범에게 “위험해. 위험해, 잘못 치면은”이라고 경고를 보냈던 것. 이에 심형래는 복수를 계획한 듯 칼에 베이는 상황을 연습하면서 김대범의 다리 사이로 죽도를 두 차례나 밀어 넣었고, 김대범은 무대 위에서 펄쩍 뛰며 “복수하는 거야?”라며 “나 아직 장가도 안 갔어”라고 외쳐 웃음을 터트렸다.
▲ [사진제공 = 코미디TV ‘스마일 킹’ 캡처]또한 심형래는 어쩔 줄 모르는 김대범이 가소로운 듯 비웃으며 “장가 안 간 게 자랑이냐”고 했지만, 김대범 또한 이에 지지 않고 “넌 한번 갔다 왔잖아”라고 맞불을 놨던 터. 하지만 이내 심형래가 객석의 관객에게 “재혼하셨어요?”라고 묻고는 김대범을 가리키며 “얘는 어떠냐”고 즉석만남을 주선해 릴레이 폭소를 안겼다.
▲ [사진제공 = 코미디TV ‘스마일 킹’ 캡처]그런가하면 ‘면접자들’은 회장님 주치의를 새로 뽑는 설정이 펼쳐진 가운데, 도대웅과 현정이 각각 신종플루와 박테리아로 등장,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연출해 객석의 큰 박수를 받았다. ‘짱’은 나날이 연기력이 상승 중인 김지영의 개그가 돋보였다. 김지영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라는 유행어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자 “오늘 진짜 대박이다”며 객석의 파도타기를 유도, 녹화 중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 [사진제공 = 코미디TV ‘스마일 킹’ 캡처]시청자들은 “황현희, 눈 다래끼 못 느낄 정도로 열연했네”, “황현희 예상치 못하게 맞고는 눈만 끔벅끔벅, 아 웃겨! “김대범 저러다 장가 못 가는 거 아닐까? 보다가 뿜었네”, “심형래 형님, 미혼자는 살려 주세요~” “‘단군의 후예들’을 보다 보면, 역시 레전드는 영원하단 생각이 든다” 등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사진제공 = 코미디TV ‘스마일 킹’ 캡처]한편 코미디TV ‘스마일 킹’은 쇼 코미디와 방송 코미디를 결합시킨 프로그램이다. 침체된 공개 코미디쇼의 부활을 위해 기본에 충실한 코미디를 안방극장에 전달하고자 야심차게 편성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