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향하여 "원내가 아니니 원외로 다니는 것은 이해하나 제1야당 대표로서 강경발언을 하느 것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오늘(22일) 진행된 확대간부회의에서 이 대표는 위와 같이 말하며 황 대표의 행보를 비판했다.
이어 "말씀을 삼갈 것은 삼가야한다"며 "국무총리를 하고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지낸 사람이 국민들 걱정할만한 발언은 안하고 다녔으면 좋겠다"라고 덫붙였다.
현재 황 대표는 '민생투쟁 대장정' 중으로 문재인 정부를 향하여 '좌파 독재', '독재자의 후예', '대변인 짓'등 독설을 퍼부은 것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대표는 집회 이후 "대변인 짓이라고 발언한게 사실이냐?"라는 기자의 질문에 "대변인 짓이 아니라 대변인이라고 표현했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