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인도네시아 당국이 다량의 마약을 반입한 혐의로 기소 된 프랑스 국적의 30대 남자가 사형을 선고 받았다.
펠릭스 도르팽은 작년 9월 3kg에 달하는 필로폰, 엑시터시, 암페타민등의 마약을 숨긴채 인도네시아로 입국하던 중 체포되었다.
검찰은 징역 20년형과 100억 루피아(한화 8억 2천 8백만원)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도르팽이 국제 마약밀매조직의 일원이라며 더욱 강한 처벌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는 자국민과 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사형선고를 내리나, 2016년 이후 실제로 사형을 집행이 진행 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