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 개인 블로그]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유승현(55) 전 김포시의회 의장에 대하여 경찰이 살인죄를 검토하기로 하였다.
유 전 의장은 지난 15일 김포시 자택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아내 A씨(53)를 주먹과 골프채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직후 "아내가 숨을 쉬지 않는다"라며 119에 신고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
현장에는 피가 묻은 골프채가 있었으며, 소주병 3개가 비어있었다.
이에 경찰은 유 전 의장이 살해 의도를 가지고 있었는지 등을 살펴 수사를 진행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