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게시물을 방치한다고 비난 받아온 페이스북이 한번이라도 정책을 위한하는 사용자는 일정기간 라이브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원스트라이크 제도를 도입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정책은 뉴질랜드 총기 사건 테러범이 50여명을 죽이는 생중계를 벌인지 두 달여 만에 시행된다.
로슨부사장은 "이제부터 우리는 이 정책을 위반하는 사용자에게 최초 한번의 위반에도 바로 일정기간 동안 라이브 스트리밍을 금지하겠다" 고 말했다.
이 정책은 앞으로 몇 주일 이내로 시행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