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바른미래당의 신임 원내대표로 오신환 의원이 선출되었다. 48세의 비교적 젊은 원내 대표가 된 오 원내대표는 '손학규 대표 즉각 퇴진'을 걸고 원내대표 후보에 나왔었다.
오 원내대표는 24명의 활동 의원 중 과반을 득표하여 원내대표로 선출되었다.
오 원내 대표는 취임 직 후 기자 회견에서 "변화의 첫 걸음은 현 지도부 체제의 전환"이라 말하며 "빠른 시일내로 의원단 워크숍을 개최하고 손대표를 뵈어 간곡한 충언을 말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당 운영에 대해선 계획에 대해서는 결정된 발가 없으며 당내 구성원들과 머리를 맞대 지혜를 모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으로 선정된 선거제와 공수처법안에 대하여 본회의에 들어가기 전 여야 합의가 될 수 있도록 중심이 되는 역할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로서 패스트트랙으로 선정된 법안들이 본회의를 통과할지는 불투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