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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러 외교수장 소치에서 회담
  • 장성미
  • 등록 2019-05-15 15: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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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비핵화, 이란 핵 합의 무산 및 베네수엘라 정국 혼란 등에 대해 논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국과 러시아 외교 수장이 러시아 남부 소치에서 3시간여동안 회담을 했다.


양국 장관은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의 비핵화 협상과 이란 핵 합의 무산 위기 및 베네수엘라 정국 혼란등을 논의 하였다고 밝혔다.


두 장관은 갈등 상황이 있는 미, 러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를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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