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진도군은 오는 22(수) 진도경찰서와 자동차세 등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근절을 위한 이번 단속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 과태료 30만원이상 체납차량이 영치대상이다.
22일 전국 동시 일제단속의 날 합동단속은 지방세·세외수입 담당공무원과 경찰공무원 등 13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실시하며, 체납차량 조회 단말기, 차량영치시스템 등을 총동원해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진도군 세무회계과 관계자는 “이번 체납차량 전국 일제 단속의 날 운영으로 체납자의 자진 납부 분위기를 확산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세 등 지방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 가능하며, 은행 CD/ATM기에서 현금․신용카드, 가상계좌, 위택스(wetax) 등을 통해서 편리하게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