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동의 비상, 서산의 미래로"… 이완섭 서산시장, 수석동 시민과 소통 행보
충남 서산시가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담기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시민과의 대화’가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21일 오전 수석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띤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조동식 시의회의장, 지역 시·도의원, 수석동 사회단체장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
문체부 코리아둘레길 사업, 울산 동구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걷기 프로그램 운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한국관광공사가 2025년 한해 동안 전국 28개 사업 대상 지역을 대상으로 쉼터 관리 상태와 걷기 프로그램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지자체별 사업 실적보고서, 이용자 ...
▲ [사진=“직장인 10명 중 7명, 이직 후 텃세 당했다” 설문조사]이직이 보편화되고 있지만,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이직 후 텃세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583명을 대상으로 ‘이직 후 텃세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68.3%가 ‘텃세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들이 경험한 텃세 유형은 ‘업무 자료, 절차를 공유하지 않음’(53.8%,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업무 스타일이나 방식을 무시함’(50.3%), ‘작은 실수도 확대해서 말함’(40.5%), ‘처음부터 과도한 업무를 부여함’(29.1%), ‘대화에 참여시켜주지 않음’(26.6%), ‘허드렛일만 지시함’(25.4%), ‘나와 관련된 험담을 함’(23.6%) 등의 순이었다.
텃세를 주도한 사람을 묻는 질문에는 절반이 넘는 55.8%(복수응답)가 ‘직속 상사’를 꼽았고, ‘같은 직급의 동료’(43.7%)가 바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 ‘타 부서 상사’(16.1%), ‘타 부서 팀원’(15.1%), 부하직원(9.3%) 등이 있었다.
텃세가 이어진 기간은 ‘1~3개월’(36.9%)이 가장 많았으나, ‘퇴사할 때까지 계속 됐다’는 답변도 20.9%에 달했다. 이밖에 ‘4~6개월’(15.8%), ‘1개월 미만’(10.6%), ‘10개월~12개월’(8%) 등을 들었다.
그렇다면, 텃세가 직장생활에 미친 영향은 무엇일까?
‘직장 만족도 감소’(60.8%,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으며, 근소한 차이로 ‘재 이직 고려’(59.8%)를 꼽았다. 뒤이어 ‘업무 집중력 저하’(43.7%), ‘퇴사’(41.5%), ‘업무 성과 저하’(37.4%), ‘우울증 등 정신적 고통’(34.2%), ‘소화불량 등 신체적 질병’(22.1%) 등의 순으로, 직원과 회사 모두에게 큰 피해가 되는 영향이 많았다.
실제로 텃세를 견디지 못해 다시 이직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도 48.5%에 달했다.
또, 텃세에 시달린 직장인들 중 39.4%는 텃세 때문에 치료가 필요한 수준의 매우 심각한 스트레스를 겪었다고 답했다.
이들이 텃세를 극복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으로는 ‘업무 적응을 위해 열심히 일함’(57.5%, 복수응답), ‘최대한 튀지 않게 행동함’(47.2%), ‘먼저 말을 거는 등 사교성 발휘’(40.2%), ‘우호적인 직원을 포섭해 내 편으로 만듦’(20.1%), ‘술자리, 회식 등 빠짐 없이 참석함’(18.6%), ‘업무 노하우, 인맥 등 적극 공유’(17.3%), ‘커피, 식사, 간식 등 대접’(16.8%) 등이 있었다.
한편, 전체 응답자의 54.8%는 현재 재직 중인 직장에서 텃세를 목격했다고 밝혔다.
텃세에 대한 사측의 조치를 묻는 질문에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50.9%)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43.4%는 ‘금지하지만 특별한 제재는 없다’고 답했다. ‘공식적이고 강하게 제재’한다는 답변은 5.7%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