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총경 신일섭)
신태인자율방범대가 전북청에서 주관한‘제58회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읍경찰서는 지난 9일 신태인자율방범대(대장 이병재) 사무실에서 김인태 부시장, 신일섭 경찰서장을 비롯 최낙삼 시의장, 시의원, 자율방범대 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자율방범대 현판식을 개최하고 우수대원(김신, 이순주)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신태인자율방범대는 야간 방범순찰 활동을 통한 지역근린 생활치안 및 여성 안심귀가 등 범죄예방은 물론 교통질서 확립 등 민경치안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정읍경찰서 신일섭 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지역치안 봉사자로 헌신하는 자율방범대원의노고에 감사드리며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된 것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경찰서에서는 17년부터 현재까지 전북청 주관 베스트자율방범대에 3회 연속 선정돼 공동체치안 내실화를 위한 협업에 주력하는 경찰관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