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상호 하남시장, “청소년 그 자체가 귀하고 아름다워”
  • 장은숙
  • 등록 2019-05-10 11:22:03

기사수정
  • 8일, 5월 만남의 날 행사... 제1회 자랑스런 청소년 상 “8명 수상”
  • 김 시장, “실패하는 것 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 해야한다”

▲ [사진=김상호 시장과 수상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월 만남의 날에서 제1회 자랑스런 청소년 상 수상자 8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김상호 시장은 인사말에서 “금일 수상한 청소년 여러분께 축하드린다며, 나는 언제나 활짝 핀 꽃보다는 약속에 찬 봉우리를, 분별있는 연령보다는 청소년 시절을 사랑한다”는 프랑스의 대문호 앙드레지드(Andre Gide)의 말을 인용했다.


이는 청소년은 그자체로 귀하고 아름다우며, 오늘의 상을 받아서 전교 1등을 해서가 아니라 가능성 자체로써 아름다운 분들이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또한, 오늘의 자리를 통해 우리의 청소년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고 행복하기 위해 여건과 일을 하는 사람, 하고자 하는 일자체가 조화를 이뤄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여건과 관련해서는 현재 시는 행복할 수 있는 인프라가 마련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 수련관이 오는 10월에 준공예정에 있으며, 개인별 동아리별로 이곳에서 문화창작과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고 한다고 하였다.


이 외에도, 책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도서관도 확충한다고 했다. 그동안 신장·나눌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자리표가 없어 대기하는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지난해 12월 세미·디지털 도서관을 개관했고, 향후에도 지역별로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우리는 항상 많은 계획과 목표를 가지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실패한다”며,“오히려 실패하는 것보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 해야한다”고 말했다.


“실패를 통해서 나 자신의 한계를 들여다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의 매력을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라면서 우리가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나아가서 우리가 우리의 길을 찾을 것이라는 믿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어,“시는 청소년들이 혹시 실패하더라도 소중한 자양분이 되고 청소년들이 이루는 성공은 더 빛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