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지난 9일 오후 북한이 쏜 발사체는 탄도미사일"이라고 발표했다.
북한은 지난 4일 호도반도 일대에 방사포와 신형 전술유도무기등을 발사한지 5일만에 또 다시 도발을 시도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일 KBS 특집 대담 프로그램을 통하여 "앞으로 비핵화 대화를 (북한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압박하는 성격을 담은 것으로 보여진다" 며 "허나 북한의 의도가 뭐든 해법은 빨리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