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발언중인 나경원 원내대표 , 개인페이스북]나경원 원내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하여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7-8년전 울산에 왔을 때 다시 태어나도 울산시민으로 태어나는 것이 울산시민들 대다수의 염원이라 들었다"라며 "그런데 지금은 그런 울산마저 침체위기에 놓여있다. 지난해 울산 실업률은 4.6%였다"라 말했다.
그러면서 "소득주도성장은 고용한파와 소득상실을 가져왔으며 반기업 정책은 기업의 엑소더스를 가져왔다. 포퓰리즘은 우리 경제의 펀더멘탈을 갉아먹고 있다"라며 현재 문재인 정권 경제 정책을 비판했다.
그러며 "이 정부의 경제 무능을 반드시 멈춰야한다. 반헌번적 이념경제 정책을 중단하고 제대로된 경제정책을 한다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라 주장했다.
또한 나 원내대표는 "현재 북이 미사일로 도발을 하고 있는데 식량을 지원한다고 한다. 미사일은 아니냐고 다그쳐야하는게 정부의 역할인데 거꾸로 하고 있다"라고 현 정부를 지적했다.
한편 지난 9일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비공개 회담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