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기아자동차 장흥향우회(회장 남병두)에서는 지난 7일 장흥군(군수 정종순)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장흥 출신 55명의 직원들이 모임을 갖고 매월 일정금액을 모은 것이다.
기아자동차 장흥향우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의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에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남병두 회장은 “첫 시작은 미약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고향을 위해 의미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