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걷기행사 홍보문]영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5월 10일 오전 9시부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앞 광장을 출발하여 그 일대 3Km 구간을 걷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영월경찰서, 영월소방서, 건강보험공단평창영월지사,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내 주요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통해 국가치매예방사업에 동참하고, 지역주민에게 치매예방에 대한 정보 안내와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한다.
걷는 활동만으로도 치매예방 효과가 있으며, 주변사람들과 함께 걸음으로써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여 ‘치매로부터 안전한 영월만들기’에 한발 다가설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치매극복 한마음 걷기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걷기 전 손목띠를 착용하고 걷기완료 후 기념품과 교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370-277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