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2019. 제8회 불광천 벚꽃축제 화관 만들기 행사]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구민을 위한 작은 결혼식, 돌잔치, 스냅사진 촬영 등을 수행하는 ‘함께하는 주민 맞춤형 행복지원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5월 5일(10~17시) 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에서 화관 및 왕관 만들기, 현장 사진출력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은평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구청 광장에서 영유아와 부모님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신나게 놀고,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어린이날 놀이동산을 연다.
어린이날 놀이동산의 신나는 체험 놀이터에서 진행되는 화관 및 왕관만들기 체험행사에 참여하면, 간단한 만들기 과정을 통해 손쉽게 화관과 왕관을 완성할 수 있다. 또 완성된 화관 및 왕관을 머리에 쓴 셀카사진을 휴대폰으로 촬영해오면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준다. 이 행사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사업의 일환인 ”함께하는 주민 맞춤형 행복지원단 사업“ 「함께하는 사람들」(☎ 6352-5900~1)” 에서는 알뜰 결혼식 및 돌상세팅, 스냅사진 촬영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적극적이고 정직한 상담으로 구민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사업을 제공한다.
작고 소박하지만 구민이 원하는 맞춤형 행복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민에게 특별한 행복과 합리적인 만족감을 가져다 주고, 지역사회의 올바른 경사 문화 정착과 불필요한 가계비용 감소에 기여하자는 것이 이 사업의 취지이며, 이번 화관 만들기 행사도 그 연장선의 하나로 기획됐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일자리사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