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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수전력청, 아랍에미리트 최대규모의 발전 및 담수화 시설인 M-프로젝트에 700MW 추가
  • 조정희
  • 등록 2019-05-02 16: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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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두바이 수전력청이 아랍에미리트 최대규모의 발전 및 담수화 시설인 M-프로젝트에 700MW를 추가했다]


두바이 부통치자이자 재무부 장관 겸 두바이 수전력청(Dubai Electricity and Water Authority, ‘DEWA’) 사장인 셰이크 함단 빈 라시드 알 막툼(Sheikh Hamdan bin Rashid Al Maktoum) 경이 아랍에미리트에서 가장 규모가 큰 발전 및 담수화 시설인 제벨 알리(Jebel Ali)의 M-스테이션 확장 프로젝트 준공식을 가졌다. 


사이드 모하메드 알 타예르(Saeed Mohammed Al Tayer) 두바이 수전력청 상무이사 겸 CEO는 확장되는 M-스테이션의 총 비용은 11조6690억 아랍에미리트 디르함(AED)으로 전력 생산용량은 2885메가와트(MW)이며 하루에 1억4000만 갤런의 해수를 담수화할 수 있다. 확장 비용은 1조5270디르함이며 이번 확장으로 700MW의 발전 용량이 새로이 추가되는데, 확장 설계의 연료 효율은 90%에 달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데는 재해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2000만 안전인시(safe man hour)가 소요되었다. 


알 타예르는 파트너업체들, 특히 이 프로젝트를 실행한 지멘스와 프로젝트 컨설턴트인 모트맥도널드(Mott MacDonald)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지멘스 중동〮아랍에미리트(Siemens Middle East and UAE)의 CEO인 다트마르 시어스도처(Dietmar Siersdorfer)는 “제벨 알리 M-스테이션의 완공은 지멘스와 두바이 수전력청이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맺어온 오랜 역사 속에 또 하나의 획기적 사건이다”며 “이는 아랍에미리트의 사회적, 경제적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혁신과 기술을 통해 우리가 달성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증거이다”고 말했다. 


확장되기 전, M-스테이션은 각각의 용량이 255MW인 6대의 지멘스 F-모델 가스터빈과 증기를 발생시키는 두산의 폐열 회수 보일러 6대, 그리고 각각 218MW 용량의 알스톰 증기터빈 3대로 2185MW의 전력을 발전시켰다. 이 프로젝트에는 각각의 용량이 2만 입방미터로 총 32만 입방미터의 연료유를 저장할 수 있는 연료류 저장 탱크 16개의 건설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M-스테이션은 다단증발(MSF) 증류 기술을 채택하고 있고 각각의 용량이 17.5MIGD인 두 대의 이중 연료 연소 보조 보일러로 이루어진 8대의 피시아(Fisia) 담수화 유닛으로 140MIGD의 담수를 생산한다. 


이번 확장 프로젝트는 각각의 용량이 263.5MW인 두 대의 이중연소 가스터빈 발전기, 증기 발전을 위한 폐열 회수 보일러 2대, 그리고 173MW 용량의 지멘스 배압 증기터빈으로 이루어져 있다. 확장 설계는 플랜트의 연료효율성을 85.8%로 높이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 중 하나이다. 두바이 수전력청의 총 생산능력은 현재 1만1100MW의 전력과 470MIGD의 담수 생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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