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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에너지, 오크·세미놀 앨라배마·메이플 이글 마이닝 컴플렉스 인수 거래 마쳐
  • 윤만형
  • 등록 2019-05-02 16: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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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머리 에너지 코퍼레이션(Murray Energy Corporation, 이하 머리 에너지)와 새로 설립한 지분 과반 보유 무제한 자회사 머리 메탈러지컬 홀딩스(Murray Metallurgical Holdings, LLC)가 앨러배마와 웨스트버지니아 소재 오크 그로브(Oak Grove), 세미놀 앨라배마(Seminole Alabama), 메이플 이글 마이닝 컴플렉스(Maple Eagle Mining Complexes)를 미션 코얼 컴퍼니(Mission Coal Company, LLC)로부터 인수하는 거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거래는 미국 파산법원 앨러배마 북부 재판소의 승인 하에 이뤄졌다. 


머리 에너지의 기존 합작회사 협력업체 자벨린 글로벌 코모더티(Javelin Global Commodities LTD.)는 머리 메탈러지컬 홀딩스의 소수 지분 보유자로서 이 세계 수준 탄광의 글로벌 마케팅을 주도하게 된다. 


머리 오크 그로브 코얼(Murray Oak Grove Coal, LLC)이 앨러배마 베서머(Bessemer) 인근 오크 그로브 광산을 운영하며, 머리 메이플 이글 코얼(Murray Maple Eagle Coal, LLC)이 웨스트버지니아 파웰튼 인근 메이플 이글 넘버원 광산을 운영하고 고벽으로 채굴 가능한 추가 석탄 매장지를 평가 및 운영할 계획이다. 


머리 에너지는 이번 자산 인수로 금속가공 분야에서 크게 발돋움하며 고품질 광산 사업 포트폴리오를 한층 다각화했다. 머리 에너지의 최고 수준 지하 장벽 채광 및 운영 전문성은 인수된 자산의 고품질 금속가공용 석탄 가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인수에서는 자벨린의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해 새로 획득한 자산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할 계획이다. 머리 에너지는 우리의 경영 및 마케팅 전문성을 이용해 운영 성과를 최대화하고자 한다. 


자세한 정보는 이메일(contact media@coalsource.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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