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법원이 미국 및 캐나다 국적을 가진 마약범에게 또 다시 사형선고를 하였다.
광둥성 장먼시 중급인민법원은 30일, 마약 제조와 판매 혐의로 총 11명의 피고에 대해 선고했으며 이들 중 캐나다 국적의 판웨이와 미국인 마크 등 3명엑는 사형을 선고했다.
다른 피고인들은 징역형이나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한편 지난 1월에도 랴오닝성 다롄시 법원에서 캐나다인이 마약 밀매로 사형을 선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