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2일 "부처별로 쪼개진 청년 정책을 총괄하는 콘트롤 타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홍 원내 대표는 "청년문제는 2030만의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과 우리 사회 모든 미래에 대한 문제"라며 "청년이 불행하고 고달프면 우리 사회 미래가 어두울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청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청년기본법'을 야당과 협의해 국회에 조속히 통과 시킬 것이다"라며 청년을 위한 법안을 제정하겠다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