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TV CHOSUN 예능‘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양미라♥정신욱 부부, 드.디.어! 양은지 사랑꾼 남편 축구 선수 이호가 떴다! 위대한‘양정 부부’…이색 만렙 태국 먹방 투어 풀가동!
  • 조정희
  • 등록 2019-04-30 10:27:12

기사수정
  • “태국 어디까지 가봤니?” 종업원 수만 1천명! 롤러스케이트 서빙에 이색 볼거리 가득!
  • 양정부부, 먹고 먹고 또 먹고‘타고난 먹방꾼 in 태국’
  • 탁월한 무에타이 실력 이호, 무에타이 선수 전향?

“양자매 패밀리 뭉치니 더 즐거워!”


▲ [사진제공 = TV CHOSUN ‘아내의 맛’]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동생 양은지, 사랑꾼 남편 축구선수 이호와 전격 재회, 흥폭발 태국 여행기를 펼친다.


▲ [사진제공 = TV CHOSUN ‘아내의 맛’]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지난 23일 방송된 ‘아내의 맛’ 44회에서 동생 양은지-이호 부부와 세 조카들을 만나기 위해 태국 땅을 밟았다. 한국에서부터 거대한 선물 꾸러미를 이고 지고 온 양정 부부 그리고 양은지와 세 딸 지율-지아-지음의 흥 넘치는 만남이 공개돼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했다.


▲ [사진제공 = TV CHOSUN ‘아내의 맛’]


오는 30일 방송될 ‘아내의 맛’ 45회 분에서는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동생 양은지 패밀리와 본격적으로 펼치는 태국 여행기 2탄이 펼쳐진다. 양정 부부는 도착 직후 ‘미식의 천국’이라 불리는 태국에서의 요리 먹방에 나선 상황. 종업원 수만 1천 명, 수용 가능한 손님 인원만 무려 5천 명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레스토랑에 도착한 양미라, 양은지 가족은 롤러스케이트로 서빙을 하는 종업원 등 식당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색 볼거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호서방’ 축구선수 이호가 전격 등장, 양정 부부에게 스스럼없는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유쾌한 재회를 나눴다.


▲ [사진제공 = TV CHOSUN ‘아내의 맛’]


이어 양미라 양은지 자매의 일곱 명 대식구들은 매콤한 똠얌꿍부터 수박을 갈아 만든 시원한 땡모빤 등 이름부터 생소한 태국 음식을 가득 주문해 맛보기 시작했다.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또다시 ‘위(胃)대(大)한 부부’의 저력을 한껏 과시하는 가운데, 양자매는 틈만 나면 싸웠던 어린 시절부터,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 현재까지 소소한 추억을 되새기며 남다른 ‘자매 케미’를 선보여 주위를 부럽게 했다.


▲ [사진제공 = TV CHOSUN ‘아내의 맛’]


이후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아이들 없이 양은지-이호 부부와 오랜만에 ‘더블 데이트’로 태국 즐기기에 나섰다. 어느덧 생소해져버린 신조어를 두고 시끌벅적한 정답 맞히기 게임을 하며 어딘가로 향하던 두 부부가 수풀을 헤치며 도착했던 곳은 바로 태국에서 1000년가량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격투 스포츠 무에타이를 배울 수 있는 곳. 양은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무에타이를 수강하기 위해 도착했지만, 두 부부는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신음 소리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이내 범상치 않아 보이는 코치들의 지휘로 몸풀기 에어로빅을 시작,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는 스파르타 훈련에 돌입했다.


▲ [사진제공 = TV CHOSUN ‘아내의 맛’]


무엇보다 양은지-이호 부부가 스포츠인 부부답게 남다른 운동실력으로 폭풍 칭찬 세례를 받는 와중에, 남다른 허벅지 둘레를 가진 이호는 축구 선수에서 무에타이 선수로 직업 전향을 권유 받을 정도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한 터. 반면, 양미라는 곤충을 연상케 하는 몸개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실력이 ‘의심’ 되는 양미라와 실력을 ‘인정’ 받은 양은지가 숨 막히는 무에타이 한판 대결에 나서면서, 과연 진정한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원조 셀럽’ 양미라-양은지 자매답게 정말 버라이어티한 태국 여행기가 담길 것”이라며 “특히 외모도, 축구 실력도 훌륭한 호서방 이호의 프로 사랑꾼 면모와 태국 여행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쌓는 두 부부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4.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5.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6. 울산 동구, 전국원전동맹 행정협의회 방사능 방재 대책 해외 시찰 참석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후쿠오카를 찾아, 원전 인근 지역 지자체로 구성된 ‘전국원전동맹 행정협의회(이하 전국원전동맹)’에서 마련한 방사능 방재 대책 해외 시찰에 참석했다.    전국원전동맹은 울산 동구와 중구, 남구, 북구를 비롯해 부산 해운대구, 금정구, 대전 유성구, 경남 양산시, 전북...
  7. HD현대건설기계 추석명절 맞이 후원물품 전달 [뉴스21일간=임정훈 ]HD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최철곤)은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170만원 상당의 명절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명절선물세트(참기름과 볶음깨 세트)는 장애인 100세대에 추석명절의 정과 함께 전달된다.    HD현대건설기계 자재운영...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